안녕하세요.
주식시장이 너무 많이 떨어졌네요.
그 동안 매매법도 공부하고 있었고, 재무재표도 보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금리, 환율 및 세계 정세를 소홀히 했었는데 마침 책을 사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추후, 내용을 요약해서 올리겠습니다.
그동안 했던 주식은 그냥 가지고 있다보면 언젠가는 오르겠죠... ㅜㅜ
무엇보다도 건강이 우선이기에 이런 하락장 속에서는 건강부터 챙깁시다!
2020년 3월 19일 목요일 기준:
코스피: 1457
코스닥 428.35
원/달러 환율: 1278원
환율이 높아지는데, 외국인이 원화를 팔고 달러를 사는군요.
- 환율 해석?
- 원/달러 환율이 높아지면 한국 제품들이 미국에서는 싸게 보이겠죠.
- 하지만, 미국은 코로나19 영향으로 확진자수가 증가하고 있고 경제 활동 및 소비가 많이 줄었죠.
- 수출 기업 입장에서는 큰 타격을 받을것이고, 수출로 먹고사는 우리나라는 절망적이겠죠.
- 금리 해석?
- 미국은 금리를 많이 낮추었어요. 그 후, 한국도 기준 금리를 따라서 낮춥니다.
- 금리를 낮추면 시장에 돈을 공급한다는 뜻이고 달러의 가치가 내려가야 정상입니다.
- 하지만, 계속 강달러 현상이 보여지는데, 많은 사람들이 안전한 자산으로 달러를 선호하는듯 합니다.
- 미국 입장에서는 고민이 되겠군요. 경제를 살리려고 시장에 달러를 풀어서 유동성을 주었지만, 달러를 계속 매입하는 주체때문에 강달러가 되므로, 미국 제품들은 외국에서 비싸 보이죠. (미국 수출 타격)
- 금융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으려 했지만 실패해서 얼마전 헬리콥터 머니가 등장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국민들에게 $1000 씩 지급, 최대 2회라고 하더군요.
- 그러면 실물경제에 많은 도움이 되겠으나, 왜 주식이 안오를까 생각해보면 저소득층은 저 돈을 바로 써야합니다. 즉, 주식을 할 여유가 없죠.
- 미국 Fed (Federal Reserve System)에서 기준 금리를 낮추면서 그 동안 달러의 유동성을 조절했는데.. 이제는 제로금리이니 더 이상 무엇을 기대해야할까요?
- 아마 이러한 실망감으로 미국 주식 시장도 크게 내렸다고 봅니다.
- 양적완화를 하면서 돈을 풀었는데도 이젠 영향이 없는것을 보니 그 다음 단계인 질적완화를 하지 않을까 합니다.
- 아마도?! 회사채를 사는것이겠죠?
- 이 부분을 더 공부해봐야겠어요.
- 국제 유가 해석?
- 국제 유가가 연달아 떨어지고 있습니다.
- 러시아, 사우디, 미국 이렇게 눈치 싸움을 하는듯 하군요.
- OPEC이 있고, 생산량을 정해놓고 가격을 조절하는 도중에 셰일가스가 점점 더 많이 공급이 되어 버렸으니, 사우디와 러시아는 피해를 보게 된듯합니다.
- 이 부분은 제가 제대로 조사를 못했으니 말을 아끼겠습니다.
- 유가가 낮으면 수출 기업한테 좋으니 주식이 올라야 하지 않을까요?
- 낮은 수준으로 유지가 된다면 좋긴 하겠지만, 우선은 코로나 때문에 수요가 많이 줄었죠. (공급과 수요)
- 유가가 계속 내려간다면.. 오늘 살 물건들이 다음달에는 더 싸지겠네요?!
- 즉, 필요한 소비를 제외하고 나머지 소비를 미룰수도 있습니다.
- 이게 디플레이션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이 부분도 공부를 더 해봐야겠어요...
- 경제 공부를 어렸을때부터 꼭 가르쳐야겠어요.
질문이 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명칭에 대해서입니다.
논란이 될 수도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에서는 Chinese Virus(중국 바이러스)라고 합니다.
중국 혹은 우한 바이러스라고 하면 심각한 문제가 있을까요?
그 동안의 바이러스 명칭:
- Ebola virus (에볼라 바이러스: 콩고의 에볼라 강에서 유래)
- 메르스 (MERS: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 Spanish Flu (스페인 독감)
얘네들도 그러면 과학 명칭으로 불러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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